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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798억 규모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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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798억 규모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4.05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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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2798억 원 규모의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272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2024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 '봉명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 '봉명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봉명역이 인접해 있고 쌍용대로변에 접해 있어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봉서·성정초등학교, 봉서중, 천안고 등이 있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 단지에 5대 어울림 시스템(첨단, 에너지절감, 안전-보안, 친환경, 지하주차장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내 조경시설로는 테마 가든과 수경시설 등을 만들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사업지 주변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금호건설의 노하우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명품 아파트를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가치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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