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락앤락 관계자는 “요리의 맛과 사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던한 주방에 어울리는 디자인 쿡웨어로 손색이 없어 출시하자마자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인덕션에 최적화돼 사용성이 뛰어나고, 쿡웨어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색감으로 플레이팅까지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마스터 딥팬 IH’는 24cm의 넓은 바닥면과 7.2cm의 깊이감 있는 설계로 셀프 베이스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9만9900원이다.
인덕션 맞춤형 주물팬인 만큼 인덕션 사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3단계 바닥 기술력을 통해 해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와이드 인덕션 바닥을 적용해, 자사 테스트 결과 스테인리스 냄비와 물이 끓는 속도가 비슷한 2분 미만으로 구현했다. 내측오목 공법을 적용해 인덕션 사용 시 바닥 가운데가 볼록 올라와 기름이 팬 외곽으로 흘러가는 ‘배오름 현상’을 방지한다.
주물팬이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감성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뚜껑까지 포함해 2kg이 넘지 않는 무게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서포트 그립으로 무거운 요리도 쉽고 안정적으로 옮길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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