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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 진행..."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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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 진행..."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4.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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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황성만)가 7일 식품안전 검증과 발전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의 분석 파트로 시작하여 2005년 식품안전센터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품질보증본부 소속으로 오뚜기 제품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기념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 황성만 사장을 비롯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이병훈 회장, 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부회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함영준 회장(오른쪽 두 번째), 황성만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함영준 회장(오른쪽 두 번째), 황성만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오뚜기는 전문 분석기술과 최신 분석장비로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친 식품안전 검증을 진행한다. 

아울러 유해물질 저감화 연구와 식품분석법 개선연구 등 식품 안전은 물론, 환경오염물질 분석·처리 시스템 개발, 농가의 업사이클링 지원 및 중소업체와의 식품안전 생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의 식품안전 검증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연구영역의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
 
한편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KOLAS(코라스) 국제공인 시험기관 및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이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식 인정받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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