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이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정식 출시를 13일로 확정지었다.
해긴은 그동안 캐쥬얼한 게임들을 주로 출시해왔다. '데미안 전기'는 해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RPG 게임이다. 전설의 오파츠 '데미안'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해긴에 따르면 데미안전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진형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시스템, 빠른 성장을 돕는 레벨 공유 시스템,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쌓이는 재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연합전에선 최대 200명의 이용자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미니게임 '해적 다이스' 등 독특한 게임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해긴 관계자는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방대한 세계관, 매력과 넘치는 캐릭터까지 모두 갖춘 데미안 전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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