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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헌혈증 250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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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헌혈증 250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4.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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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신대방동 본사와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작년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의 임직원 단체 헌혈 현장.
▲농심의 임직원 단체 헌혈 현장.

이외에도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이 안심하고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첫해 환아 200가정으로 시작한 백산수 지원은 올해 330여 가정까지 확대돼 지원한 백산수는 100만 병을 넘어섰다.

또 환아 및 완치자 대상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이 삽입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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