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인재양성 프로그램은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만 18세가 되면 복지시설을 떠나야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100명은 자립 지원금과 노트북을 지급받고 사회에 안전하게 자립하기 위해 필요한 부동산, 경제, 법률, 진로, 자립 선배 이야기 등 5개 분야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팀별 활동을 통해 견문도 넓히고 개인 심리 상담을 통해 자존감도 향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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