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태국·홍콩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더미식 카오팟쌉빠롯’과 ‘더미식 카오팟뿌’, ‘더미식 주러우차오판’ 3종의 '더미식 요리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미식 요리밥은 더미식셰프팀이 개발한 프롬더스크래치(From the Scratch) 비법 레시피가 적용됐다. 미식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유명 맛집보다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미식 카오팟쌉빠롯’은 달콤한 파인애플과 탱글탱글한 새우에 은은한 커리 향으로 태국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파인애플 볶음밥이다.
찰기가 적은 안남미를 최적의 온도에서 직화로 볶아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렸고 레몬그라스, 큐민 등의 향신료로 풍부한 향을 낸 커리를 재료와 함께 볶아냈다.

‘더미식 카오팟뿌’는 안남미 고유의 포슬포슬한 식감이 살아 있는 밥에 국내산 붉은 대게의 다리통살과 몸살을 피시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다. 태국산 피쉬소스로 볶고 레몬그라스로 산뜻함을 더해 태국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더미식 주러우차오판’은 풍부한 육향이 잘 스며든 안남미 밥알과 천연 향신료 팔각으로 깊은 풍미를 더한 홍콩의 돼지고기볶음밥이다. 돼지고기는 차슈 양념에 푹 재운 뒤 오븐에 구워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의 식감을 살렸다.
16일까지 출시를 기념한 신상위크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 스토어 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신제품 구매 시 사용가능한 5% 할인쿠폰과 신상위크 5% 추가쿠폰을 증정한다.
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추가 중복할인을 제공하며, 구매왕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