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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주식계좌 개설 제휴 증권사에 'KB증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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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주식계좌 개설 제휴 증권사에 'KB증권' 추가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4.12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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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주식계좌 개설 파트너로 KB증권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케이뱅크 앱에서 KB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

케이뱅크 측은 이를 기념해 최대 2만 원의 주식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앱에서 생애 첫 KB증권 계좌를 개설할 경우 국내주식쿠폰 1만 원을 지급한다. 그리고 지급받은 국내주식쿠폰 1만 원을 사용해 거래하면 추가로 국내주식쿠폰 5000원과 해외주식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주식쿠폰은 매수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주문 체결 후 쿠폰금액 만큼 캐시백 형태로 돌려받게 된다. 국내주식쿠폰과 해외주식쿠폰은 각각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매수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5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식계좌 개설 이후 5년간 수수료율 0.0044792%가 적용된다. 수수료 혜택은 신규 고객을 비롯해 1년 이상 미거래(휴면)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이번 제휴로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에 이어 KB증권 네 곳으로 늘었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KB증권과 제휴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주식쿠폰 등을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주식거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주식계좌를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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