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 기술상이다.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기업과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며 매주 1개 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코웨이는 1997년 가정용 냉온정수기, 2012년 한 뼘 정수기에 이어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3회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올해의 물맛 품평회에서 아이콘 정수기2가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연이은 수상이다.
이번에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의 선진 기술을 집약해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이 제품은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 언제든지 부족함 없이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얼음 사이즈를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 두 가지 크기 중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얼음 트레이부터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 역시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등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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