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형태는 외환스왑(FX Swap)으로 건별 만기는 6개월 또는 12개월이다.

이번 거래로 국민연금은 해외투자에 수반되는 환율 변동 리스크를 완화하고 외화자금 관리 효율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고 외환당국은 외환시장 불안시 국민연금 현물환 매입 수요를 흡수해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거래를 통해 외환보유액이 계약기간 동안 감소하지만 만기시 자금이 전액 환원돼 일시적 감소에 그친다고 한국은행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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