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갱년기를 즐겁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성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갱년기 여성과 자녀, 친구, 남편 등 동반 1인 참가자들은 영화 ‘멍뭉이’를 관람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장애는 질환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 시기 여성의 골다공증, 잇몸병, 탈모, 순환장애 등 연관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므로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면서, 일상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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