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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해양쓰레기 저감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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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해양쓰레기 저감활동 참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4.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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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강신숙 수협은행장
▲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강신숙 수협은행장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강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기술보증기금과 부산항만공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인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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