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과거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했던 상조서비스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국가산업대상은 지난 30여 년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면서 서비스를 펼쳐온 노력을 격려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례서비스뿐 아니라 제조·웨딩·건설·IT·바이오 등 그룹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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