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지난 6일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A~E등급,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C등급 이상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KCC건설은 이문동 삼익아파트 외에도 ‘수지한국아파트’, ‘피오르빌 아파트’ 등에서 수주를 따내며 리모델링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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