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6조3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7.8% 감소한 150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건설은 “최근 3년간 분양시장 호조에 따라 주택부문 실적이 확대되고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 공정이 본격화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는 5조9367억 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 29조900억 원의 20.4%를 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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