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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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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4.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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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경과이자에서 일정 사업비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다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오래 유지할수록 추가 보너스를 적립액에 가산하여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20년이 되는 시점에 발생한다.
 

보너스 금액은 유지보너스 발생일 전일까지 납입한 누적 기본보험료를 기준으로 5년 시점에 1%, 10년·20년 시점에 각각 3%의 지급률을 적용한다.

종신연금형 외에도 연금을 지급 받는 시기·기간·형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금지급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일까지 확정기간연금플러스형, 조기집중연금형, 종신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중 변경해 선택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이다.

삼성생명은 생보사 연금저축보험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연금저축보험 적립액 가운데 점유율 40%에 달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기간 원금보장이 될 뿐만 아니라, 장기유지보너스 적용으로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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