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경과이자에서 일정 사업비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다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오래 유지할수록 추가 보너스를 적립액에 가산하여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20년이 되는 시점에 발생한다.
종신연금형 외에도 연금을 지급 받는 시기·기간·형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금지급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일까지 확정기간연금플러스형, 조기집중연금형, 종신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중 변경해 선택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이다.
삼성생명은 생보사 연금저축보험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연금저축보험 적립액 가운데 점유율 40%에 달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기간 원금보장이 될 뿐만 아니라, 장기유지보너스 적용으로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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