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 ‘ONE아파트담보대출’ 출시 200일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하며 ‘ONE아파트 담보대출’ 대출 가능금액 및 금리를 조회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ONE아파트담보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한 비대면 담보대출이다. 출시 반년 만에 278건, 약 400억 원이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혼합금리(고정 3년·5년·7년)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난 2월 6일부터 우대금리 0.5%를 추가 적용해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라 혼합금리 최저 3.94%, 변동금리 최저 4.57%(4월19일 기준)가 적용된다. 

이수찬 BNK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ONE아파트담보대출 출시 200일을 맞아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부산은행은 금리개편을 통해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 최대 0.80%p ▲BNK전세안심대출 최대 0.60%p ▲BNK프리미엄전세자금대출 최대 0.40%p 등 전세자금대출 상품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