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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대국민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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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대국민 캠페인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4.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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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은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을 '대포통장 제로의 달'로 지정해 전국 4800여 농·축협 점포 내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대포통장 근절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25일에는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서울 광진구 중앙농협 본점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피해가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고 피해액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농협 상호금융은 이번 캠페인으로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고객님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시간 의심계좌 모니터링과 창구에서 적극적인 피해예방 활동을 통해 날로 다양해지는 범죄 수법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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