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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TCS 레이싱팀, 포뮬러 E 베를린에서 1·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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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TCS 레이싱팀, 포뮬러 E 베를린에서 1·2위 석권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4.2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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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4월22일과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 역사상 최초로 1,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7라운드에서 미치 에반스는 상파울루 E-프리 우승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샘 버드는 2위로 경기를 마무리해 이번 시즌 세 번째 포디움에 오르며 본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라운드까지 경기를 마친 현재 재규어 TCS 레이싱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팀 순위에서 1위와의 점수 격차를 줄이며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다음달 6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펼쳐지는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9라운드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대표 제임스 바클레이는 "재규어 TCS 레이싱 역사상 첫 1, 2위를 동시에 석권한 경기였다"며 "이 결과는 팀 전체의 엄청난 노력과 도전적인 레이스 상황에서 올바른 결정을 올바른 타이밍에 내린 판단력 그리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재규어 I-TYPE의 놀라운 성능 덕분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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