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광장 및 온천로 일원에서 열린다. 유성구가 대표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온천수 물총 대첩, 온천수 DJ파티, 문화 목욕탕 세심장등 다양한 온천 관련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여는 무료다.

여기어때는 축제 기간 동안 유성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호텔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사용은 이날 9시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며, 축제 기간인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체크인할 수 있다.
5성급 블랙 호텔이면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포함한 유성구 내 9개 호텔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결제 시 혜택도 더했다. 결제사에 따라 최대 1만 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대 3만 원 렌터카 쿠폰팩을 지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온천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유성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전을 ‘유잼 도시’로 기억하게 할 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여기어때 쿠폰을 활용해 꼭 축제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