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스테이션’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면서 쿠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페이지다.
고객이 쿠첸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쿠첸 라이브(Live)’, ‘쿠첸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쿠첸 미(米)토피아’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쿠첸 라이브(Live)’는 그간 진행된 방송을 비롯해 쿠첸의 실시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는 섹션이다.
쿠첸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금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 진행되는 쿠첸 라방에서는 ‘미니 에어프라이어’, ‘더핏 듀얼프레셔’, ‘121 플러스’ 밥솥을 특가로 선보이며 실시간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종료된 라이브는 다시보기로 전환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쿠첸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t)’를 통해서는 쿠첸 제품이 담긴 광고, 웹 예능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최근 쿠첸이 짧은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현실공감 웹드라마 ‘먹어BAR’도 시청 가능하다.
‘쿠첸 미(米)토피아’ 섹션에서는 쿠첸이 선보인 ‘진지(ZIN-Z)’ 캐릭터와 그의 서사를 담은 ‘미(米)토피아’ 세계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지’는 넘쳐나는 음식들 속 2순위로 밀려난 밥의 가치를 지키고자 깊은 잠에서 깨어난 캐릭터이며, ‘미토피아’는 ‘진지’가 밥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미(米)각을 찾아주기 위해 건설한 세계다.
해당 섹션에서는 ‘미토피아’ 최고 통치자가 된 ‘진지’가 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소한 밥맛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스테이션 신설로 쿠첸몰을 제품을 구매하는 곳만이 아닌 브랜드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의 쿠첸몰 체류 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쇼핑몰을 구축, 강화하기 위해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첸은 지난 6일 고객들이 더 빠르고 쉽게 쿠첸 밥솥과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등 가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쿠첸몰 앱을 론칭했다. 고객들은 쿠첸몰을 통해 앱 전용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온라인 쿠첸몰에서 제공되는 제품 비교 기능과 연령, 결혼 여부, 가족 구성원 등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검색도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