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의 롯데월드 럭키랜덤키링을 통해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득템할 수 있다.

캐릭터 키링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로리’, ‘로티’를 비롯해 인기 어트랙션인 ‘회전목마’, ‘월드모노레일’, ‘자이로드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물론 3040 ‘키덜트족’의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고 있는 캐릭터 키링 열풍에 힘입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1/1~4/25) 캐릭터 키링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배가량 늘었으며, 지난 해 5월 완구 매출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 하는 등 완구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롯데월드 럭키랜덤키링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2개 구입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학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최근 다양한 캐릭터 키링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캐릭터 키링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할인 혜택을 더해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상품인 만큼, 다가오는 어린이날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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