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부산 남구에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중도금 무이자와 함께 1차 계약금도 1000만 원 정액제로 청약 고객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조건 안심보장제도 실시하고 있다.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계약자 모두가 같은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소급하는 것으로 당장 계약을 망설이고 고민하는 실거주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 완화로 중도금 무이자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계약금만 내면 약 26개월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다.

단지는 인근에 바닥에 인접해 있어 높은 지대를 활용한 바다 조망권을 갖고 있다. 또한 인근에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이 있다.

단지는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이 가까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석포여중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