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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매출·영업이익 부진..."원가절감·수익성 중심 제품 판매로 개선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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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매출·영업이익 부진..."원가절감·수익성 중심 제품 판매로 개선할 계획"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4.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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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올해 1분기 매출 6조3891억 원, 영업이익 33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52.1%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남은 기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실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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