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주는 2조1027억 원, 수주잔고는 약 18조 원을 기록해 2022년 매출 기준 1년 9개월에 해당하는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와 철저한 원가관리 노력으로 시장 전망치(약 1800억원)를 상회했다"며 “멕시코,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과 모듈화, 자동화 등 기술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흐름을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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