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 NGO다.
PC 190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9곳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PC는 케이뱅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새로 정비해 아동들이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PC 후원을 통해 보육아동의 IT교육을 지원하고, PC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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