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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동복지시설에 노트북 등 PC 190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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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동복지시설에 노트북 등 PC 190대 기부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4.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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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국제아동권리 비영리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복지시설에 노트북과 데스크탑 등 PC 19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 NGO다.

PC 190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9곳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PC는 케이뱅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새로 정비해 아동들이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보육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 원을 선덕원을 비롯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육아동의 주거환경 개선비 5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PC 후원을 통해 보육아동의 IT교육을 지원하고, PC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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