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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새로워진 모바일 앱 오픈..."소비자 편의성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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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새로워진 모바일 앱 오픈..."소비자 편의성 대폭 확대"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4.2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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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이 모바일 퍼스트 정책에 따라 ‘모바일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새 단장한 모바일 앱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비중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새 단장한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회원가입, 검색, 결제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영라방의 숏클립을 전면 배치하고 테마별 상품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시간도 늘린다는 복안이다.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기획전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판로지원 효과도 더욱 높일 수 있다.

공영홈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판로지원액은 전년대비 800억 원 가량 증가한 390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결과다. 올해는 지난해 39% 가량이었던 모바일 비중을 45%까지 높이고 디지털 판로확대 가속화에 나설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 구매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적립금 3000원, 커피 기프티콘, 아이스크림 케익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각각 적립금 100만 원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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