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서울숲 축제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며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식당에서는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상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살롱드 호우섬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하가우’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와인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판매하며, 세트 구입시 와인잔과 보냉백도 함께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마켓 보마켓에서는 와인과 펠트 와인백을 함께 구매할 경우, 펠트 와인백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공공예술 프로젝트 ‘SPRING BREEZE 기분 좋은 산책’이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디타워 지하1층에서는 ‘spring garden’을 컨셉으로 봄맞이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숲 축제를 맞아 고객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수동과 서울숲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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