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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수입차, 5중 추돌 사고로 보닛 들리고 접혔는데도 정작 에어백 안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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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수입차, 5중 추돌 사고로 보닛 들리고 접혔는데도 정작 에어백 안 터져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5.03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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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수입차 브랜드 차량의 보닛이 접힐 정도로 찌그러졌는데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임 모(여)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시의 안성 방향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5중 추돌사고를 겪었다. 다른 차량은 전면부와 측면부 에어백이 모두 터졌으나 임 씨가 몰던 2019년식 차량은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고.

임 씨는 "사고가 난 다른 차주들은 에어백 덕분에 상대적으로 덜 다친 것 같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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