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집객을 위해 ‘콘텐츠’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전의 대형마트는 단순히 ‘장보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오락·체험까지 가능한 ‘체류하고 싶은 공간’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특히 이번 ‘캐스퍼 쇼룸’ 특별 전시 기간 동안 구매 상담 신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 계약금 면제 쿠폰,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 증정 등이 있다.
아울러 견과류 브랜드 HBAF(바프)와 협업한 ‘허니버터 아몬드 캐스퍼 에디션’도 전국 홈플러스에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해당 신규 트림은 대형마트 단독으로 운영하는 홈플러스 ‘캐스퍼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차량인 만큼 실제 차량 모습을 체험하고 싶은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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