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3일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여행지에서의 상큼한 휴식의 메시지를 담은 여름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열대 과일 파인애플을 활용한 시즌 음료 2종과 디저트 1종 그리고 반미 샌드위치로 총 4종이다.

우선 ‘파인애플 아일랜드 스노우’는 파인애플 베이스와 청사과 젤리를 활용했다. 파인애플 잎 사인판 토핑으로 파인애플 섬을 표현했고, ‘파인애플 오션에이드’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엔제리너스 대표 메뉴인 반미 샌드위치는 새우, 에그, 파인애플 등 하와이안 스타일의 ‘하와이안 갈릭 쉬림프 반미’와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형태에 달콤한 생크림과 파인애플 퓨레로 속을 채운 ‘파인앤슈’ 2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롯데잇츠 앱에서 5일·15일·25일 여름 시즌 음료 2종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최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