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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라이프플러스,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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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라이프플러스,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5.08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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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가 대회 MVP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에게 63빌딩을 본떠 만든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가 대회 MVP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에게 63빌딩을 본떠 만든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한화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현지시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창설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으로 2년을 주기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의 5억4000만 가구에 중계됐다.

특히 올해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

LIFEPLUS는 대회 전부터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우승국 맞추기’, ‘무료 직관 이벤트’ 등을 개최했다. 또, 5개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직접 하딩파크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태국이 결승전에서 2승을 했으며 호주가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대회 MVP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선정됐다.

디펜딩 챔프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한화생명 측은 설명했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LIFEPLUS’는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며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같다”며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골프 종목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라는 점에 주목해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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