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울산대학교 학술연구비 및 장학사업 등 교육여건개선과 교육자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는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대학의 존재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시기에 창업주의 유지를 이어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유의미한 사례라며 대학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부금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0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홍석)을 통해 ▲장학학술 지원사업 ▲국민보건 지원사업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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