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씨는 이 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취지에 공감하고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직접 가입했다. 두 상품은 농업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농협은행 공익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국민 누구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는 NH포인트 특별 적립과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씨는 "고향사랑 특화상품 가입만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고향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농협은행에서 저와 함께 사랑하는 고향도 살리고 자산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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