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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오 경기도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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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오 경기도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1.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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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특별위원장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직접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상오 위원장은 12월 11일 가평군을 시작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개 시군을 순회하하며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엔 동두천시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상오 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상오 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면담에는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위원장과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임광현(국민의힘, 가평)·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동두천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및 경기북부 군사지역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경기북부 기초단체장과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향한 강한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별위원회는 각 시·군간 상호협력을 토대로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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