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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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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신상품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4.12.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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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머큐어 아이콘 △머큐어 부기스 △머큐어 온 스티븐 등 시내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로컬 맛집과 쇼핑센터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아코르 계열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핵심 관광지는 모두 방문하는 풀 패키지 상품과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이다.

대표 상품 '[월드체인]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5일'은 노팁·노쇼핑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여유로운 일정과 월드 체인 호텔에 3박 연박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공원을 비롯해 △센토사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차이나타운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최근 SNS상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 높은 포트캐닝 공원 트리 터널과 헨더슨 웨이브 브릿지 등을 방문한다.
 

또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버드 파라다이스'의 명소로 펭귄을 보며 즐기는 뷔페식 '펭귄 코브 레스토랑'을 비롯해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레드하우스 △미쉐린 빕구르망 송파 바쿠테 △딘타이펑 △카야 토스트 등 특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17일(밤 11시 40분)과 22일(저녁 8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롯데원티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센토사 인기 어트랙션인 쥬얼리 케이블카와 루지&스카이 라이드를 비롯해 △마담투소(이미지 오브 싱가포르 박물관) △가든스 바이 더 베이(클라우드 포레스트, 슈퍼 트리 전망대) 등 약 26만 원 상당 인기 옵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싱가포르는 연중 따뜻한 열대 기후로 다양한 민족 문화가 공존하며 도시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싱가포르 12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했으며, 겨울 방학 기간 3명 이상 예약인원이 75%를 차지할 정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가족 친화적인 명소가 가득한 싱가포르 신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두 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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