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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환불 책임 두고 판매처-제조사 핑퐁...소비자만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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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환불 책임 두고 판매처-제조사 핑퐁...소비자만 샌드위치
  • 한태임 기자 tae@csnews.co.kr
  • 승인 2019.01.06 08:33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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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사기습관 2019-01-18 17:48:57
거지같아요 11월 28일에 수거해갔는데 아직도 못받음 ㅋ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제 생애 최악의 브랜드를 만났네요 ㅋㅋㅋㅋ조심해야지 이젠 ㅠ

환불 2019-01-10 19:26:48
힐링큐브 생리대는 바로 환불해주던데요
식약처에 제조사인 동해다이퍼 검색해보니 오늘습관뿐만이 아니라 5~6개는 더 만들었고
그것도 똑같은 문제 생겼던데
찾아본걸 봤을땐 제조사인 동해다이퍼가 쓰레기업체 같아보이긴함

환불 2019-01-08 20:53:38
소보원에 신고해서 환불받았다는 사람이 있어요. 전자상거래이기 때문에 받은지 7일이내에 반품신청한 제품이랑 주문이 밀려서 배송도착안한 제품들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했대요. 나머진 교환이고요. 저도 소보원에 신고했습니다. 판매업체에서 소비자들이 지쳐 나가 떨어지길 바라는 것 같고 발포클리너로 덮으려고 하니깐 정말 화가나서 계속 기다리기만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다른 피해자분들도 소보원신고하세요.

짜증나 2019-01-08 16:28:14
정말 뻔뻔하고 쓰레기 회사에요. 정말 좋은 제품이라한들
저런 쓰레기 같은 회사에 돈주고 생리대를 샀다는게 이게 더 기분나뿌네요

우리 청원이라도 해봐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9589

쓰레기회사 2019-01-07 18:17:43
진짜 살다살다 이런쓰레기 회사 처음보네요

오히려 제조업체에서도 판매자가 왜 이런식으로 대처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

문제인게 소비자는 분명 유기농+특허받은 패치라 그래서 기존 생리대의 4배나 되는 가격을 지불하였는데
특허받은 패치가 문제가 되어 판매불가.
제조업체 측에서는 자기네들 듣보잡 상품으로 교환해주거나 납품가로 환불만 도와줄수 있다 하니
소비자들은 듣보잡 상품을 산것도 아니고 판매가가 다른데 왜 납품가로 환불받아야하는지 납득불가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해도 청약철회기간이 지난 상품은 도와줄수 없다는 입장

다들 발만 빼고 있는 통에 고스란히 피해는 소비자들 몫

발포클리너 홍보만 주구장창하며 계속 매출올리고 있는 판매처

왜 이런회사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