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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환불 책임 두고 판매처-제조사 핑퐁...소비자만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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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환불 책임 두고 판매처-제조사 핑퐁...소비자만 샌드위치
  • 한태임 기자 tae@csnews.co.kr
  • 승인 2019.01.06 08:33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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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살지말어 2019-01-06 12:52:44
완전 쓰레기 업체....
중형 대형 섞인거 주문했는데 대형이 주문 물량 밀려서 중형먼저 받고 대형은 못받은 상태에서 일이 터짐...
받은 중형은 버리겠다 못받은 대형만 환불해달라해도 묵묵부답 버티기 신공...
아무일 없다는 듯이 발포클리너만 주구장창 광고하는 쓰레기

빨리해결좀 2019-01-06 17:37:34
소비자가 지쳐서 그냥 포기할때까지 기다리는거같음 물건을 보내주던가 아님 환불을해주던가 얼른 해결을 해주시오

빡치네 2019-01-07 04:17:33
개쓰레기들 장사 이따구로 하네 벌받을꺼야

짜증나 2019-01-08 16:28:14
정말 뻔뻔하고 쓰레기 회사에요. 정말 좋은 제품이라한들
저런 쓰레기 같은 회사에 돈주고 생리대를 샀다는게 이게 더 기분나뿌네요

우리 청원이라도 해봐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9589

쓰레기회사 2019-01-07 18:17:43
진짜 살다살다 이런쓰레기 회사 처음보네요

오히려 제조업체에서도 판매자가 왜 이런식으로 대처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

문제인게 소비자는 분명 유기농+특허받은 패치라 그래서 기존 생리대의 4배나 되는 가격을 지불하였는데
특허받은 패치가 문제가 되어 판매불가.
제조업체 측에서는 자기네들 듣보잡 상품으로 교환해주거나 납품가로 환불만 도와줄수 있다 하니
소비자들은 듣보잡 상품을 산것도 아니고 판매가가 다른데 왜 납품가로 환불받아야하는지 납득불가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해도 청약철회기간이 지난 상품은 도와줄수 없다는 입장

다들 발만 빼고 있는 통에 고스란히 피해는 소비자들 몫

발포클리너 홍보만 주구장창하며 계속 매출올리고 있는 판매처

왜 이런회사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