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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결혼 9년만에 파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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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결혼 9년만에 파경 이유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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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혼설이 제기됐던 배우 김정균(43)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정균의 전부인 A씨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9일날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 1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의 이혼 판결로 종지부를 찍었다. 8세된 외동딸 양육권은 A씨에게 맡겨졌다.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5년부터 A씨가 이혼을 요구했지만 김정균이 반대했고, 지난해 4월 말다툼 이후 김정균이 집을 나와 본가에 들어가면서 별거 상태였다.

한편 부인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김정균이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인 스스로도 법정에서 "가정에 소홀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균 부부에게 이혼판결이 내려지게 된데에는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한 김정균 전 매니저의 증언이 결정적 역할로 작용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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