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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95회, 1등 당첨자 없어 다음회로 이월 200억원에 이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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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95회, 1등 당첨자 없어 다음회로 이월 200억원에 이를 듯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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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추첨한 로또가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 90억원이 이월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시민들 사이에 '200억원' 로또 대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제 295회차 나눔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98억2천330만원을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6개 당첨번호는 1, 4, 12, 16, 18, 38이고 보너스 숫자는 8이다.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달 제289회차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다. 평균 판매금액이 약 4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다음 회차의 1등 총 당첨금은 약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5개의 숫자를 맞춘 2등은 26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6300만원이며 4개를 맞춘 3등은 1013명으로 각각 161만원을 지급받는다.

한편, 한달만에 또다시 발생한 로또 이월로 다음 회차의 1등 총 당첨금은 280억원선에 육박할 전망. 보통 한회차 평균 판매금 약 400억원에서 50%인 200억원이 기본당첨금이다.

여기서 5등 당첨금을 제외한 금액의 60%인 약 100억원 정도가 한 회차 1등 당첨금이 된다. 로또가 이월되면 평소 보다 약 50%가량 판매가 늘어나 1등 당첨금이 180억원 정도가 된다. 여기에 이월금 98억2330만원을 합하면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은 28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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