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해진 '에덴의 동쪽' 촬영 중 날아온 폐자재에 부상
상태바
박해진 '에덴의 동쪽' 촬영 중 날아온 폐자재에 부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7 2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하남' 박해진이 촬영 중 심한 부상을 당해 촬영분이 취소됐다. 

박해진은 7일 오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중 입 부위에 심한 부상을 당했다. 판자촌 철거 장면으로 촬영 소품 중 일부였던 폐자재 파편이 튀면서 발생한 것.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치아와 잇몸, 입술 등에서 피가 많이 나고 상당히 부어오른 상태다. 입술은 봉합이 필요한 정도”라며 “치아는 내일 추가로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사고 당시 출혈이 심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많이 놀랐다”이라며 이번 주 박해진의 촬영분은 모두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진은 ‘에덴의 동쪽’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이지만 태어난 날 병원에서 뒤바뀌어 탄광 기업 회장의 아들이 돼 냉혹한 기업사냥꾼으로 자라나는 신명훈 역을 맡아 촬영 중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