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값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E1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LPG수입업체인 E1은 1일부터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가격을 프로판 가스는 ㎏당 1천409원으로, 부탄가스는 ㎏당 1천781원(ℓ당은 1천40.1원)으로 각각 올렸다. 지난달과 비교해 프로판 가스는 ㎏당 99원, 부탄가스는 ㎏당 106원(ℓ당은 61.9원) 인상됐다.
E1과 LPG공급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SK가스도 금명간 가격을 비슷하게 올릴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LPG수입가격은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속등해 LPG공급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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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만지고 강건너 불구경하다가 일터지면 급급해서 수습하려는 울나라 공무원님들... 참 우울한 대한민국) 왠만한 대형차수준의 연료비로 차량유지를 해야한다니... 장애우와 택시들이 무슨 봉두안니구 넉넉한형편이면 가스차량 구매하지도않 안지... 한숨만 나오는 구나~! 하루에도 2~30km이상 애기병원을 다녀야하는대 불편한 몸을 가누며 버스를 탈수도 없구...)
유지비가 3000cc 휘발유차와 맞먹겠다
가스 1리터에 5k주행으로 고려해봤을때... 진짜 돈없는 사람은 못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