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송지효의 정사신을 담은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쌍화점' 제작사는 1일 왕의 호위 무사 역 조인성과 원나라 출신 왕비 송지효의 합궁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세 사람의 운명의 향방을 결정짓는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밝혔다.
이어 "대리 합궁 장면은 충격적인 왕의 명령으로 망연자실해진 호위무사 조인성과 원치 않는 정사를 해야하는 왕후 송지효, 이들을 불안한 눈빛으로 숨죽이며 바라보는 왕 주진모의 연기가 압권을 이루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쌍화점'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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