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독특한 코믹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서영희는 MBC 일일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에서 과거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 남자 문제로 한물가게 된 여배우 역을 맡아 다소 맹하고 어리숙한 연기를 펼치며 맹활약 중이다.
서영희는 극중 CF ‘돌아이바'와 뮤직비디오‘클년’등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영희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대표는 “‘그분이 오신다’ 방영 후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서영희의 시장이 그만큼 넓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영희는 4일 오후 방송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추격자'로 여우조연상 후보자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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