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로 상승세를 탔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예능선수촌’은 12.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동안 8~9%의 한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던 ‘예능선수촌’은 지난 8일 방송에서 10.8%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로 올라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놀러와’는 11.2%,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2.5%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된 ‘예능선수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편으로 진행됐으며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 양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과 장윤정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골미다'여성멤버들과 '예능선수촌' 솔로 멤버들을 포함 총 8명 스타에 대한 배우자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외모, 가족관계, 경제력, 환경, 성격 등 다양한 조건을 바탕으로 결혼정보업체가 평가한 점수를 토대로 매겨졌다.
1위는 '골미다'에서도 신붓감 1위로 꼽힌바 있는 장윤정이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돈도 잘 벌어 완벽한 신붓감이란 평가를 받아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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