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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누드사진 수사의뢰 받은 적 없다" 누구 말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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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누드사진 수사의뢰 받은 적 없다" 누구 말이 진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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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의 상반신 누드 합성사진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 의뢰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사이버수사대 한 관계자는 “김아중 합성사진이 논란이 기사화 됐을 때부터 유심히 살펴봤으나 김아중 씨나 소속사로부터 어떠한 수사 의뢰를 받은 적이 없다”며 “기사를 보고 의아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이버수사대뿐 아니라 서울지방경찰청과 전국 경찰청 어디에도 수사 의뢰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

이는 김아중의 소속사가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주장과 정반대의 이야기로 소속사측이 수사 의뢰를 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앞서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명백한 합성사진이다. 처음 합성사진을 만든 사람과 이 사진을 유포하는 사람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 소속사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수사를 의뢰한 게 맞다. 사건 접수번호도 있고, 직접 통화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아중은 지난주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홍역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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