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2일 밤 12시30분에 방영되는 영화 '비투스'는 부모의 기대와 달리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어 하는 천재소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섯 살의 나이에 온갖 난해한 학문을 공부하는 비투스는 예민한 청각과 명인들 못지않은 피아노 실력 또한 지녔다.
그러나 비투스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
프레디 M.무러 감독의 '비투스'는 스위스의 신동 피아니스트 테오 게오르그가 비투스로 출연했으며 ‘베를린 천사의 시’의 브루노 간츠가 괴짜 할아버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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