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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등 개콘멤버, 1박2일 특별출연 "아무도 못 알아 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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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등 개콘멤버, 1박2일 특별출연 "아무도 못 알아 봐"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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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민관이 KBS2 '1박2일' 의 제7의 멤버로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팀은 경기도 가평에서 시청자 투어편을 방송했다.

특히 이 날 '개그콘서트'의 한민관, 김재욱, 이상호, 이상민 등 개그맨 4명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이수근이 '1박2일' 팀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출연 제의를 한 것.

이 같은 제의에 보답하듯 '개콘'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박2일 제작진은 "복불복 게임과 장기자랑 등 많은 부분에서 웃음을 줬다"면서 "그러나 방송 전 예고편에서 이들의 출연이 공개됐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제작진들도 폭소를 터뜨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잠자리를 정하는 복불복 게임에서 김C팀은 까나리, 은지원 팀은 매운 어묵을, 이승기 팀은 '무사통과'했지만 강호동이 까나리를 삼키지 않고 뱉어내 결국 밖에서 잠을 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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