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락시터’ 는 소극장 축제에서 극단 오늘이 선보이는 ‘오늘이 축제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한여름의 무더위와 온갖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한바탕 시원한 웃음으로 위로해 줄 청량제 같은 작품이다. 120석 소극장의 밀도있는 공간에서 보여줄 끼 많은 네 배우들의 열연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쾌한 줄거리, 상쾌한 웃음, 통쾌한 결말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뮤지컬 ‘락시터’는 6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소극장 축제에서 펼쳐진다.
[뉴스테이지=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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