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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보금자리주택 어떤 투기세력도 용납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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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보금자리주택 어떤 투기세력도 용납안해!"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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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7일 경기도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식에 참석해 "보금자리 주택에는 어떠한 투기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은 사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살고 싶은 곳이 되어야 한다”며 “투기 목적이 아니라 주거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살면서 유지비도 적게 드는 집을 짓는 것"이라며 "우리도 정보통신기술(IT), 바이오기술(BT), 에너지 및 환경기술(ET), 문화콘텐츠기술(CT)과 연계한 미래의 한국형 녹색도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보금자리 주택도 이런 선진기술이 도입되어 지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지주택공사 출범식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직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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